HMC투자증권은 24일 "SK네트웍스[001740]가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큰데 아직 주가에는 반영이 덜 됐다"며 SK네트웍스에 대한 종전 목표주가(1만1천원)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사업자로 선정되면 추가로 목표주가를 상향할 여지가충분하고 설령 선정되지 못해도 주가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
박 위원은 SK네트웍스가 다음 달에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큰 이유로▲워크힐을 통한 면세점 운영 노하우 ▲ 동대문 관광 인프라 ▲ 중소기업과 전통시장과의 상생 등을 꼽았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사업자로 선정되면 추가로 목표주가를 상향할 여지가충분하고 설령 선정되지 못해도 주가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
박 위원은 SK네트웍스가 다음 달에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큰 이유로▲워크힐을 통한 면세점 운영 노하우 ▲ 동대문 관광 인프라 ▲ 중소기업과 전통시장과의 상생 등을 꼽았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