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중국 신약 판매 허가를 획득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24일 장 초반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2천400원(21.14%) 오른 1만3천750원에 거래됐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만 16개로, 국내 대형 제약사 못지않은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업체"라며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으로 국내 최초로 중국 신약 허가를 획득한 제약사가 될 것"이라고전망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2천400원(21.14%) 오른 1만3천750원에 거래됐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만 16개로, 국내 대형 제약사 못지않은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업체"라며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으로 국내 최초로 중국 신약 허가를 획득한 제약사가 될 것"이라고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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