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0일 빙그레[005180]가 높은 기온과 적은 강우량 속에서 판매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종전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9만7천원에서 10만원으로 높였다.
홍세종 연구원은 "이익 기여가 높은 가공유와 빙과의 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우호적인 기상 여건이 필수적"이라며 "5월 평균 기온은 지난 6년 중 가장 높았고,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은 지난 6년 평균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이 때문에 의미 있는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실적 모멘텀이갖춰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빙그레의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2천524억원, 영업이익은 22.9% 늘어난 260억원으로 예상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이익 기여가 높은 가공유와 빙과의 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우호적인 기상 여건이 필수적"이라며 "5월 평균 기온은 지난 6년 중 가장 높았고,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은 지난 6년 평균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이 때문에 의미 있는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실적 모멘텀이갖춰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빙그레의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2천524억원, 영업이익은 22.9% 늘어난 26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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