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일 동부화재[005830]가 지난 5월에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유승창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5월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한 597억원으로 우리의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라며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은영업일수 감소와 경과보험료 증가율 호조로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보험영업 합산비율이 100%를 밑돈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당분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보험영업에서의 실적호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예상보다 양호한 보험료 증가율이 장기적인 손해율 하락을 견인할 것"이라며 "동부화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5천원을유지한다"고 덧붙였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승창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5월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한 597억원으로 우리의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라며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은영업일수 감소와 경과보험료 증가율 호조로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보험영업 합산비율이 100%를 밑돈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당분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으로 보험영업에서의 실적호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예상보다 양호한 보험료 증가율이 장기적인 손해율 하락을 견인할 것"이라며 "동부화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5천원을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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