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일 풍산[103140]이 올해 2분기에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올린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풍산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95억원으로 추정치인 350억원을 12.9%, 시장 컨센서스 332억원을 19.1% 각각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애초 손실로 예상한 재고평가 등이 이익으로 전환되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을 달성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고 자산가치가 상승 과정에 있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도 매력적"이라며 "주가가 상승할 요인이 많다"고 말했다.
최근 부진했던 방산 부문 매출액도 애초 예상인 1천800억원을 기록하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문선 연구원은 "풍산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95억원으로 추정치인 350억원을 12.9%, 시장 컨센서스 332억원을 19.1% 각각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애초 손실로 예상한 재고평가 등이 이익으로 전환되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이익을 달성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고 자산가치가 상승 과정에 있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도 매력적"이라며 "주가가 상승할 요인이 많다"고 말했다.
최근 부진했던 방산 부문 매출액도 애초 예상인 1천800억원을 기록하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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