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 논란 속에 최근 낙폭이 컸던 화장품주가10일 동반 상승에 나섰다.
대표 화장품주인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전날보다 1.05% 오른 38만4천원에 거래됐다.
LG생활건강[051900](2.98%), 코스맥스[192820](1.57%), 아모레G[002790](1.2%),산성앨엔에스[016100](1.69%), 한국콜마홀딩스[024720](0.91%), 한국콜마[161890](0.74%), 코리아나[027050](0.34%)도 오름세다.
박현진 동부증권[016610] 연구원은 "메르스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을가능성이 커 면세점 채널 위주로 2분기 화장품 사업부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겠지만실적 우려는 단기 이슈에 그칠 것"이라며 "추세가 꺾였다기보다는 잠시 쉬워가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표 화장품주인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전날보다 1.05% 오른 38만4천원에 거래됐다.
LG생활건강[051900](2.98%), 코스맥스[192820](1.57%), 아모레G[002790](1.2%),산성앨엔에스[016100](1.69%), 한국콜마홀딩스[024720](0.91%), 한국콜마[161890](0.74%), 코리아나[027050](0.34%)도 오름세다.
박현진 동부증권[016610] 연구원은 "메르스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을가능성이 커 면세점 채널 위주로 2분기 화장품 사업부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겠지만실적 우려는 단기 이슈에 그칠 것"이라며 "추세가 꺾였다기보다는 잠시 쉬워가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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