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036090]는 작년 11월 13일 결의한 유상증자(제3자 배정 현물 출자)를 철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위지트는 "올해 5월 21일 현물 출자의 증명에 관한 감정 결과 보고서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으나, 법원으로부터 불인가 결정을 통보 받아 유상증자를 진행할 수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지트는 작년 11월 13일 최대주주인 김상우 위지트 대표이사와 그의 특수관계인 김문수씨를 대상으로 약 71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당시 위지트는 "김상우 대표와 김문수씨가 위지트의 신주를 배정받고, 그 대가로 보유하고 있던 에이치바이온 주식 25만5천주(6.77%)를 현물 출자한다"고 밝혔다.
에이치바이온의 대표이사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위지트는 "올해 5월 21일 현물 출자의 증명에 관한 감정 결과 보고서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으나, 법원으로부터 불인가 결정을 통보 받아 유상증자를 진행할 수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지트는 작년 11월 13일 최대주주인 김상우 위지트 대표이사와 그의 특수관계인 김문수씨를 대상으로 약 71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당시 위지트는 "김상우 대표와 김문수씨가 위지트의 신주를 배정받고, 그 대가로 보유하고 있던 에이치바이온 주식 25만5천주(6.77%)를 현물 출자한다"고 밝혔다.
에이치바이온의 대표이사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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