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에 상장사 50곳이상호를 바꿨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43곳)보다 16.3% 증가한 수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가 11곳으로 작년 상반기 16곳보다 31.
3% 준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39곳으로 작년 상반기(27곳)보다 44.4% 증가했다.
웅진[016880](변경 전 웅진홀딩스[016880]), 쇼박스[086980](변경 전 미디어플렉스[086980]) 등 26곳(52%)은 기업 이미지 개선 및 제고를 위해 상호를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9곳(18%)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의 합병 등 주요 종속회사 편입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등 8곳(16%)은 사업영역 확대 ▲ BNK금융지주[138930] 등 7곳(14%)은 그룹 편입에 따른 기업이미지(CI) 통합을 이유로각각 상호를 변경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작년 상반기(43곳)보다 16.3% 증가한 수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가 11곳으로 작년 상반기 16곳보다 31.
3% 준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39곳으로 작년 상반기(27곳)보다 44.4% 증가했다.
웅진[016880](변경 전 웅진홀딩스[016880]), 쇼박스[086980](변경 전 미디어플렉스[086980]) 등 26곳(52%)은 기업 이미지 개선 및 제고를 위해 상호를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 큐브엔터테인먼트 등 9곳(18%)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의 합병 등 주요 종속회사 편입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등 8곳(16%)은 사업영역 확대 ▲ BNK금융지주[138930] 등 7곳(14%)은 그룹 편입에 따른 기업이미지(CI) 통합을 이유로각각 상호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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