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3일 한국타이어[161390]의 이익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2천원에서 4만8천원으로 내렸다.
이상현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하락한 2천11억원, 영업이익률은 2.7%포인트 떨어진 12.4%를 기록했다"며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감소 및 판매 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지난해 동기보다 23.3% 감소한 2천117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다만 (한국타이어가 인수한) 한온시스템(옛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분법손익 반영 전망에 따라 영업외수지는 개선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현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하락한 2천11억원, 영업이익률은 2.7%포인트 떨어진 12.4%를 기록했다"며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감소 및 판매 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지난해 동기보다 23.3% 감소한 2천117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다만 (한국타이어가 인수한) 한온시스템(옛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분법손익 반영 전망에 따라 영업외수지는 개선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