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6일 금호석유[011780]의 합성고무 부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서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중립' 의견(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다.
윤재성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64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합성수지, 페놀유도체가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지만 합성고무 부분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고말했다.
그는 "3분기에는 합성고무 부문 적자 전환 가능성이 있어 2분기와 비교해 이익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3분기 이후 합성고무 시황 개선에 관한 신호가 확인되는 시점에 매수를 고려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재성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64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합성수지, 페놀유도체가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지만 합성고무 부분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고말했다.
그는 "3분기에는 합성고무 부문 적자 전환 가능성이 있어 2분기와 비교해 이익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3분기 이후 합성고무 시황 개선에 관한 신호가 확인되는 시점에 매수를 고려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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