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이 중국 로컬 브랜드 1위 완성차업체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4.21% 오른 23만5천원에 거래됐다.
LG화학이 창안(長安) 자동차가 오는 2016년 이후 양산할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창안 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이 40조원, 전체 종업원수는 8만명에 이르는 중국 로컬 1위 완성차 업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4.21% 오른 23만5천원에 거래됐다.
LG화학이 창안(長安) 자동차가 오는 2016년 이후 양산할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창안 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이 40조원, 전체 종업원수는 8만명에 이르는 중국 로컬 1위 완성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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