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24일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코덱스(KODEX) 코스피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20일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 755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수익률을 추적하는 상품으로, 코스피200 등 특정 지수가 아닌 코스피 전체 수익률을 추적하는 ETF는 처음이다.
거래소는 "최근 3년간 중소형주가 포함된 코스피 수익률(0.5%)이 대형주 위주의코스피200(-8.8%)보다 우월한 성과를 보였다"며 "지수 구성 종목이 다양한 섹터에분산돼 코스피200보다 변동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 755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수익률을 추적하는 상품으로, 코스피200 등 특정 지수가 아닌 코스피 전체 수익률을 추적하는 ETF는 처음이다.
거래소는 "최근 3년간 중소형주가 포함된 코스피 수익률(0.5%)이 대형주 위주의코스피200(-8.8%)보다 우월한 성과를 보였다"며 "지수 구성 종목이 다양한 섹터에분산돼 코스피200보다 변동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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