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일 쇼박스[086980], NEW[160550] 등 국내 영화 배급사의 중국 시장 진출 전망이 밝다면서 이들 종목에 관심을 둘것을 조언했다.
김인필 연구원은 "CJ E&M에 이어 최근 쇼박스와 NEW도 중국 시장 진출을 발표했고 내년부터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는 중국 업체가 부담하고 국내배급사는 기획 및 제작에 집중해 위험이 최소화된 구조"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영화 시장은 극장 관람료와 관객 수의 증가가 제한돼 큰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국 진출을 통해 시장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영화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성장 잠재력 매우 클 것으로 기대돼 국내 영화 배급사의 중국 진출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쇼박스와 NEW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인필 연구원은 "CJ E&M에 이어 최근 쇼박스와 NEW도 중국 시장 진출을 발표했고 내년부터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는 중국 업체가 부담하고 국내배급사는 기획 및 제작에 집중해 위험이 최소화된 구조"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영화 시장은 극장 관람료와 관객 수의 증가가 제한돼 큰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국 진출을 통해 시장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영화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성장 잠재력 매우 클 것으로 기대돼 국내 영화 배급사의 중국 진출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쇼박스와 NEW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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