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066910]이 '터닝메카드'의 열풍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회복)를 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손오공은 전날보다 330원(6.21%) 오른 5천640원에 거래됐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한 터닝메카드 효과로 손오공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15%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런 흐름은 최소 올해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손오공은 전날보다 330원(6.21%) 오른 5천640원에 거래됐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한 터닝메카드 효과로 손오공은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15%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런 흐름은 최소 올해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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