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STS반도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STS반도체[036540]는 홍석규·전병한·김길연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병한·김길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 변경은 7월16일 STS반도체통신과 SFA 간 체결된 신주인수계약서상 인수대금 납입의 선행조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병한 대표는 경영지원을 맡고 김길연 대표는 사업운영을 총괄한다.
보광그룹 핵심 계열사 STS반도체는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SFA로 피인수되면서,조만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TS반도체[036540]는 홍석규·전병한·김길연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병한·김길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 변경은 7월16일 STS반도체통신과 SFA 간 체결된 신주인수계약서상 인수대금 납입의 선행조건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전병한 대표는 경영지원을 맡고 김길연 대표는 사업운영을 총괄한다.
보광그룹 핵심 계열사 STS반도체는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SFA로 피인수되면서,조만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졸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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