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5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의면세점 채널 성장성이 뚜렷한 회복세"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47만원에서 49만원으로올렸다.
조용선 선임연구원은 "면세점 채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7월에역성장했다가 이달에 턴어라운드(개선)로 뚜렷한 회복세이고 3분기에 해외수출 부문매출도 2천82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3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1조1천245억원과 1천694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8%, 14.7% 늘 것으로 예상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용선 선임연구원은 "면세점 채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7월에역성장했다가 이달에 턴어라운드(개선)로 뚜렷한 회복세이고 3분기에 해외수출 부문매출도 2천82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3분기 아모레퍼시픽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1조1천245억원과 1천694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8%, 14.7% 늘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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