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5일 LG생명과학[068870]에 대해"3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파이프라인 개발에 진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8만3천원에서 9만2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3.3% 증가한 8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5가 혼합백신 유펜타는 영유아 대상으로 연내에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PQ) 인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뇨 신약 제미글로의 해외 허가가 올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소정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브아르, 제미글로 군 등 자체 개발 제품의 고성장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및 이익 개선이 예상되고 자체 개발 제품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현태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3.3% 증가한 8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5가 혼합백신 유펜타는 영유아 대상으로 연내에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PQ) 인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뇨 신약 제미글로의 해외 허가가 올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소정의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브아르, 제미글로 군 등 자체 개발 제품의 고성장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및 이익 개선이 예상되고 자체 개발 제품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중장기 펀더멘털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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