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중국 경기 부진을 고려해롯데케미칼[011170]의 목표주가를 종전 34만원에서 33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이응주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6.9% 감소한 4천4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작년 연간 영업이익(3천509억원)을 웃도는 좋은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주가는 단기적인 실적 방향성보다 중국 경기 회복 여부에 좌우될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4분기에도 이익 감소추세가 이어지겠지만,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를 밑돌 가능성이 크고, 이는 4분기 경기 부양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이어져 주가를 밀어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응주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6.9% 감소한 4천4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작년 연간 영업이익(3천509억원)을 웃도는 좋은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주가는 단기적인 실적 방향성보다 중국 경기 회복 여부에 좌우될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4분기에도 이익 감소추세가 이어지겠지만,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를 밑돌 가능성이 크고, 이는 4분기 경기 부양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이어져 주가를 밀어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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