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006800]이 3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를 나타냈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1.24% 하락한 1만1천950원에 거래됐다.
대우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17억5천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교보증권은 이날 대우증권에 대한 분석보고서에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1위사로서 중국 증시 급락으로 인해 운용 손실이 발생했으며, 전반적인 환경이 증권주의 상승 모멘텀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1.24% 하락한 1만1천950원에 거래됐다.
대우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17억5천2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교보증권은 이날 대우증권에 대한 분석보고서에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1위사로서 중국 증시 급락으로 인해 운용 손실이 발생했으며, 전반적인 환경이 증권주의 상승 모멘텀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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