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27일 네이버(NAVER)[035420]에 대해 "국내 검색 1위 업체로 동영상 플랫폼으로도 수혜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의 폭증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의 추천 기능 및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콘텐츠 검색 기능이 핵심 경쟁력으로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TV 캐스트의 올해 7월 모바일 웹 월평균 체류시간은 작년 1월 대비 308% 늘었다"면서 "국내 주요 콘텐츠 공급이 중단된 유튜브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가 출시 73일만에 500만건의 다운로드가발생했다"며 "특히 V앱은 전체 트래픽 중 61%가 해외에서 발생해 향후 라인(LINE)메신저와 연동되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콘텐츠 확산이 가속화될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80만원으로 제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창영 연구원은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의 폭증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의 추천 기능 및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콘텐츠 검색 기능이 핵심 경쟁력으로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TV 캐스트의 올해 7월 모바일 웹 월평균 체류시간은 작년 1월 대비 308% 늘었다"면서 "국내 주요 콘텐츠 공급이 중단된 유튜브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가 출시 73일만에 500만건의 다운로드가발생했다"며 "특히 V앱은 전체 트래픽 중 61%가 해외에서 발생해 향후 라인(LINE)메신저와 연동되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콘텐츠 확산이 가속화될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네이버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80만원으로 제시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