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8일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올해 3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6천200원에서 5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상우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3분기 실적은 매출 6천48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 6천193억원, 영업이익 48억원)를 대폭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기계 부문 이익이 전체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며"이번 3분기 실적은 한화그룹에 피인수된 이후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이뤄진 첫 번째 분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화테크윈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천523억원과 218억원으로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한화테크윈의 본체는 기계 사업에 있다"며 "최근 항공기, 엔진 수요 증가 수체를 감안한다면 한화테크윈 역시 고성장을 기록할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우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3분기 실적은 매출 6천48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 6천193억원, 영업이익 48억원)를 대폭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기계 부문 이익이 전체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며"이번 3분기 실적은 한화그룹에 피인수된 이후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이뤄진 첫 번째 분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화테크윈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천523억원과 218억원으로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한화테크윈의 본체는 기계 사업에 있다"며 "최근 항공기, 엔진 수요 증가 수체를 감안한다면 한화테크윈 역시 고성장을 기록할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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