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상장 첫날인 2일 장 초반 공모가를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연우는 시초가(2만8천150원) 대비 850원(3.02%) 오른 2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5천200원)보다 15.08% 높은 가격이다.
연우는 화장품 용기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천687억5천800만원, 당기순이익 86억7천만원을 각각 올렸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우는 화장품 용기 시장 내 압도적인 1위 업체로 2위권 업체보다 매출 규모가 3배 이상 크다"며 "한국과 중국 화장품 산업의 호조, 대규모 캐파(생산능력) 증설 계획 등도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연우는 시초가(2만8천150원) 대비 850원(3.02%) 오른 2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2만5천200원)보다 15.08% 높은 가격이다.
연우는 화장품 용기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천687억5천800만원, 당기순이익 86억7천만원을 각각 올렸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우는 화장품 용기 시장 내 압도적인 1위 업체로 2위권 업체보다 매출 규모가 3배 이상 크다"며 "한국과 중국 화장품 산업의 호조, 대규모 캐파(생산능력) 증설 계획 등도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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