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4일 제약·바이오 종목이 최근조정 국면에서 과매도된 측면이 있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무진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에 대해 "하반기 들어 밸류에이션 고평가 논란,대내외 악재, 모멘텀 부재 등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조정 기간 펀더멘털 변화는 없고, 투자 심리의 변화로 과매도된 국면으로 판단한다"며 "지금부터 담아야 할 때"라고 제안했다.
그는 유망 부문에 대해 "프리미엄 백신 시장은 제약·바이오 산업내 높은 성장성과 고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며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한SK케미칼[006120]을 필두로 프리미엄 백신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분자 진단은 전세계 56조 규모의 체외 진단 사업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분야"라며 씨젠[096530]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무진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에 대해 "하반기 들어 밸류에이션 고평가 논란,대내외 악재, 모멘텀 부재 등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조정 기간 펀더멘털 변화는 없고, 투자 심리의 변화로 과매도된 국면으로 판단한다"며 "지금부터 담아야 할 때"라고 제안했다.
그는 유망 부문에 대해 "프리미엄 백신 시장은 제약·바이오 산업내 높은 성장성과 고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며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한SK케미칼[006120]을 필두로 프리미엄 백신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분자 진단은 전세계 56조 규모의 체외 진단 사업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분야"라며 씨젠[096530]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