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상황 반영>>
더블유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공모가를 밑도는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의 시초가(6만5천100원)는 공모가(6만5천원)보다 높게 형성돼 장중 한때는 7만1천6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오후들어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하고 시초가보다 3.99%낮은 6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에 견줘도 3.9% 낮은 수준이다.
2012년 설립된 더블유게임즈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712억6천만원, 279억1천만원을 올렸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681억원 수준으로, 코스닥시장 시총 순위 19위에올랐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더블유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공모가를 밑도는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의 시초가(6만5천100원)는 공모가(6만5천원)보다 높게 형성돼 장중 한때는 7만1천6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오후들어 매물이 대거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하고 시초가보다 3.99%낮은 6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에 견줘도 3.9% 낮은 수준이다.
2012년 설립된 더블유게임즈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712억6천만원, 279억1천만원을 올렸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681억원 수준으로, 코스닥시장 시총 순위 19위에올랐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