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선물산업협회(FIA) 선물·옵션 엑스포'에 참가해 한국의 파생상품을 알리는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거래소, 청산소, 기관투자자 등 5천여명의 전문가가참가하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 업계 행사로, 올해로 31년째 열리고 있다.
거래소는 회원사와 부스를 공동 운영해 최근 새로 상장된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위안선물, 배당지수선물과 오는 23일 상장 예정인 코스닥150선물 등에 대한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호주 등 해외 핵심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 이벤트' 등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거래소, 청산소, 기관투자자 등 5천여명의 전문가가참가하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 업계 행사로, 올해로 31년째 열리고 있다.
거래소는 회원사와 부스를 공동 운영해 최근 새로 상장된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위안선물, 배당지수선물과 오는 23일 상장 예정인 코스닥150선물 등에 대한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호주 등 해외 핵심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 이벤트' 등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