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내년 아연가격 상승압력이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고려아연[010130]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종형 연구원은 "올 하반기 비철가격 급락 및 광산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로 대형업체 중심의 감산기조가 확대 중"이라며 "특히 아연은 올해 말 대규모 폐광과 1위업체 글렌코어의 감산으로 중장기 수급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올해 말 증설완료로 중장기 투자회수기에 진입한다"며"구조적인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중국 부동산 경기 개선시 단기적인 업황개선및 고로사의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철강업에 대해선 "내년에도 회복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종형 연구원은 "올 하반기 비철가격 급락 및 광산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로 대형업체 중심의 감산기조가 확대 중"이라며 "특히 아연은 올해 말 대규모 폐광과 1위업체 글렌코어의 감산으로 중장기 수급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올해 말 증설완료로 중장기 투자회수기에 진입한다"며"구조적인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중국 부동산 경기 개선시 단기적인 업황개선및 고로사의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철강업에 대해선 "내년에도 회복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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