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이 연이은 수주 소식에 힘입어 1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700원(3.40%)오른 2만1천300원에 거래됐다.
두산중공업은 1천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아울러 중부발전과 1천MW급 신서천 화력발전소 터빈 공급계약을 1천44억원에 체결했다.
주력시장인 인도와 베트남에서도 연내 2∼3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10조원대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700원(3.40%)오른 2만1천300원에 거래됐다.
두산중공업은 1천MW급 강원 삼척 포스파워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보일러, 터빈등 주기기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아울러 중부발전과 1천MW급 신서천 화력발전소 터빈 공급계약을 1천44억원에 체결했다.
주력시장인 인도와 베트남에서도 연내 2∼3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10조원대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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