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사업부문을 경영권까지 포함해 매각하기로 한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11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80원(2.
82%) 오른 6천560원에 거래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이사회에서 애초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분할해 일부 지분만 매각하려던 방침을 바꿔 경영권을 포함한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작기계 사업부문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대다수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업부"라면서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2조원 이상 받아낼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80원(2.
82%) 오른 6천560원에 거래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이사회에서 애초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분할해 일부 지분만 매각하려던 방침을 바꿔 경영권을 포함한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작기계 사업부문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대다수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업부"라면서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2조원 이상 받아낼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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