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비리수사가 일단락된 포스코[005490]가12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7분 현재 포스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13% 하락한 17만원에 거래됐다.
검찰은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수사 결과 1천50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정준양 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17명 등 총 32명을 각종 비리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10시7분 현재 포스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13% 하락한 17만원에 거래됐다.
검찰은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수사 결과 1천50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정준양 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17명 등 총 32명을 각종 비리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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