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자회사 에프엘씨 매각

입력 2015-11-13 10:06  

올해 대규모 부실로 경영위기에 처한 대우조선해양[042660]이 비핵심 자회사 에프엘씨를 매각했다.

에프엘씨는 최대주주가 대우조선해양에서 이데일리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프엘씨의 지분 100%를 보유한 대우조선해양은 보통주 전량(1천33만7천857주)을 총 매각 대금 405억원에 이데일리에 넘겼다.

에프엘씨는 골프장인 써니포인트컨트리클럽과 연수원인 퓨처리더십센터를 소유하고 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