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8일 아모텍[052710]이 올해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천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연구원은 "아모텍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3% 늘어난 953억원, 영업이익은 324.9% 증가한 8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이는 창사 이래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사의 플래그십 2개 모델이 출시되며 복합모듈(무선충전·근거리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이 포함된 안테나 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현재 스마트폰 부품업체 중 이 정도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스마트폰 시장은 하향 곡선이지만, 무선충전과 삼성페이는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준두 연구원은 "아모텍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3% 늘어난 953억원, 영업이익은 324.9% 증가한 8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이는 창사 이래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사의 플래그십 2개 모델이 출시되며 복합모듈(무선충전·근거리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이 포함된 안테나 부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현재 스마트폰 부품업체 중 이 정도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스마트폰 시장은 하향 곡선이지만, 무선충전과 삼성페이는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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