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052710]이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18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모텍은 전날보다 2.39% 오른 1만9천250원에 거래됐다.
아모텍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3% 늘어난 953억원, 영업이익은 324.9% 증가한 8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고객사의 플래그십 2개 모델이 출시되며 복합모듈(무선충전·근거리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이 포함된 안테나 부문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스마트폰 시장은 하향 곡선이지만, 무선충전과 삼성페이는 이제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모텍은 전날보다 2.39% 오른 1만9천250원에 거래됐다.
아모텍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3% 늘어난 953억원, 영업이익은 324.9% 증가한 8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고객사의 플래그십 2개 모델이 출시되며 복합모듈(무선충전·근거리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이 포함된 안테나 부문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스마트폰 시장은 하향 곡선이지만, 무선충전과 삼성페이는 이제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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