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068400]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 일반인 판매 허용 법안이 통과된 데 힘입어 2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AJ렌터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08% 오른 1만2천400원에 거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안소위는 등록 후 5년이 지난 LPG 택시와 렌터카를일반인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전날 통과시켰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를 비롯한 국내의 상위 렌터카업체들은전체 보유 차량의 약 40%를 LPG 차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요의 증가에 따른 중고 LPG 차량의 가격 상승과 매각기간 단축에 따른 비용절감 등으로 렌터카업체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AJ렌터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08% 오른 1만2천400원에 거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안소위는 등록 후 5년이 지난 LPG 택시와 렌터카를일반인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전날 통과시켰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를 비롯한 국내의 상위 렌터카업체들은전체 보유 차량의 약 40%를 LPG 차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수요의 증가에 따른 중고 LPG 차량의 가격 상승과 매각기간 단축에 따른 비용절감 등으로 렌터카업체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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