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가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인 20일 장 초반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리드는 시초가(4천590원)보다 385원(8.
39%) 내린 4천205원에 거래됐다.
리드는 공모가(5천100원)보다 낮은 가격에서 출발해 낙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리드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404억8천만원의 매출액에 20억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작년 코넥스에 상장한 뒤 이번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반면 이날 함께 신규 상장한 엠지메드는 시초가(4만1천원)보다 450원(1.10%) 오른 4만1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엠지메드는 공모가(4만원)를 웃도는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엠지메드는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6억9천만원과 당기순이익 2억800만원을 기록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리드는 시초가(4천590원)보다 385원(8.
39%) 내린 4천205원에 거래됐다.
리드는 공모가(5천100원)보다 낮은 가격에서 출발해 낙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리드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404억8천만원의 매출액에 20억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작년 코넥스에 상장한 뒤 이번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반면 이날 함께 신규 상장한 엠지메드는 시초가(4만1천원)보다 450원(1.10%) 오른 4만1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엠지메드는 공모가(4만원)를 웃도는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엠지메드는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6억9천만원과 당기순이익 2억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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