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면세점 사업권을 둘러싼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을 리스크로 지적하며 목표가를 종전 19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정솔이 연구원은 "정부 정책의 일관성 결여로 디레이팅(주가수익비율이 낮아지는 현상)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정 연구원은 "예상치 못한 사업자 변경 뉴스가 주가에 반영됐고 향후 면세 사업자 사업기간 연장이 논의되고 있다"며 "정책 불확실성은 피크를 지난 것으로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신라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천290억원과 3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솔이 연구원은 "정부 정책의 일관성 결여로 디레이팅(주가수익비율이 낮아지는 현상)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정 연구원은 "예상치 못한 사업자 변경 뉴스가 주가에 반영됐고 향후 면세 사업자 사업기간 연장이 논의되고 있다"며 "정책 불확실성은 피크를 지난 것으로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신라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천290억원과 3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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