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일산업, 각종 악재에 거래재개 첫날 '하락'

신일산업[002700]이 거래재개 첫날인 25일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일산업은 전날보다 6.62% 내린 1천340원에 거래됐다.

신일산업은 지난 5일 업무상 횡령과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전·현직 임원이 불구속 기소됐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와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하려고 이회사에 대한 매매 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