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운용, 인수금융 투자사업 추진…첫 펀드 조성

입력 2015-11-25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CA자산운용이 인수.합병(M&A) 기업의 인수금융 투자사업에 나서 첫 인수금융펀드를 5천50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

NH-CA는 최근 5천500억원 규모의 'NH-CA 선순위론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펀드1호'를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올해 NH-CA가 운용역량 강화를 위해 대체투자본부를 신설해 처음 출시한 것으로, NH농협그룹 계열 6개사와 외부의 기관투자가 9곳이 참여했다. 주로 기업 인수 또는 리파이낸싱(차환용 채권발행)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하고 수익을 얻는인수금융펀드 구조로 설계됐다.

이 펀드는 우선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금융에 1천200억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

NH-CA 측은 "인수금융펀드는 연 5% 수준의 수익률을 내준다"며 "1호 펀드의 잔여 자금은 앞으로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주선하는 M&A 건이 생길 때마다 선순위채권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H-CA는 인수금융 외에 부동산펀드와 다양한 특별자산펀드 등으로 대체투자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