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003550]가 전자 계열사들의 지속적인 실적개선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는 전날보다 1.48% 오른 7만5천200원에 거래됐다.
장중 7만5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는 장중 고가기준으로 지난해 10월13일(7만5천600원) 이후 가장 높다.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전장 부품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 등을통한 전자 계열의 경쟁력 회복으로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는 전날보다 1.48% 오른 7만5천200원에 거래됐다.
장중 7만5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는 장중 고가기준으로 지난해 10월13일(7만5천600원) 이후 가장 높다.
정대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전장 부품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 등을통한 전자 계열의 경쟁력 회복으로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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