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001260]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4일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3.38% 내린 5천150원에 거래됐다.
남광토건은 전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총 23억4천9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왔다고 공시했다.
2008년 1월 공고한 호남고속철도 제3-2공구 건설공사의 입찰 담합에 대한 소송으로, 청구액은 남광토건 자기자본의 6.49% 수준이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3.38% 내린 5천150원에 거래됐다.
남광토건은 전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총 23억4천9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왔다고 공시했다.
2008년 1월 공고한 호남고속철도 제3-2공구 건설공사의 입찰 담합에 대한 소송으로, 청구액은 남광토건 자기자본의 6.4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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