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수효과 다루는 덱스터 22일 코스닥 상장

입력 2015-12-07 15:57  

시각특수효과(VFX) 업체 덱스터가 오는 22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덱스터는 가상의 장면을 사실적으로 영상에 구현해냄으로써 현대영화의 큰 축을 담당하는 VFX를 전문으로 다루는 업체다.

지난 8월 영화 관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찍은 김용화 감독이 이 회사의 대표다.

덱스터는 이달 8~9일 수요 예측과 14~15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에 입성할예정이다.

공모 희망가는 1만1천~1만4천원이며, NH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았다.

지난해 매출액은 187억6천만원, 영업이익은 47억6천만원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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