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005990]은 7일 전 경영진 등의 횡령설에 대한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와는 무관한 사실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전 경영진인 김정석 전 부회장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이는 (김 전 부회장) 자신이 경영하는별개 회사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또 "전 직원 2명의 경우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개인비리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일유업은 "전 경영진인 김정석 전 부회장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이는 (김 전 부회장) 자신이 경영하는별개 회사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또 "전 직원 2명의 경우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도 "개인비리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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