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8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프레스티지 화장품 라인업 확보, 생활용품 수요 확대 등이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10만원에서 117만원으로 올렸다.
내년 LG생활건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2천492억원과 8천234억원으로 각각올해보다 16.4%, 1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용선 연구원은 "동사의 고유 브랜드가 주도하는 화장품·생활용품 부문의 대중국 모멘텀에 재주목할 시점"이라며 화장품 업종 중 최선호주(Top-pick)로도 LG생활건강을 제시했다.
조 연구원은 화장품의 중국 수출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전체 화장품 업종에 대해서도 '비중 확대'를 권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내년 LG생활건강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2천492억원과 8천234억원으로 각각올해보다 16.4%, 1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용선 연구원은 "동사의 고유 브랜드가 주도하는 화장품·생활용품 부문의 대중국 모멘텀에 재주목할 시점"이라며 화장품 업종 중 최선호주(Top-pick)로도 LG생활건강을 제시했다.
조 연구원은 화장품의 중국 수출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전체 화장품 업종에 대해서도 '비중 확대'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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