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내년에도 신작 출시 모멘텀이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27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4분기 '길드워2' 확장팩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온라인게임 'MXM'의 한국·일본·대만 지역 출시, 기대작 '리니지이터널'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계획돼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같은 기간 모바일 게임 '블소 모바일'(가칭)도 출시될 것"이라면서 "어제공개한 '리니지 온 모바일'의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리니지 출시 17주년 간담회를 열고 '리니지 온 모바일'과 '리니지 레드나잇' 등 모바일 게임 2종을 공개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리니지이터널' 출시 일정이 구체화할 것"이라면서 "'리니지레드나잇을 비롯한 다수의 모바일 게임 론칭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출시 효과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천173억원과 3천22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6년은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출시 원년으로 흥행에 성공하면 실적추정치도 상향할 수 있다"며 엔씨소프트를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추천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민아 연구원은 "4분기 '길드워2' 확장팩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온라인게임 'MXM'의 한국·일본·대만 지역 출시, 기대작 '리니지이터널'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계획돼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같은 기간 모바일 게임 '블소 모바일'(가칭)도 출시될 것"이라면서 "어제공개한 '리니지 온 모바일'의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리니지 출시 17주년 간담회를 열고 '리니지 온 모바일'과 '리니지 레드나잇' 등 모바일 게임 2종을 공개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리니지이터널' 출시 일정이 구체화할 것"이라면서 "'리니지레드나잇을 비롯한 다수의 모바일 게임 론칭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출시 효과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9천173억원과 3천22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6년은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출시 원년으로 흥행에 성공하면 실적추정치도 상향할 수 있다"며 엔씨소프트를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추천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