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102280]이 제주도 휴양시설 조성 사업지연 우려에 16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쌍방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20% 하락한 2천295원에 거래됐다.
앞서 쌍방울은 "제주지역 사업추진과 관련해 예비후보지의 사업성 결여로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사업 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며 "중국 금성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부지 선정이 완료된 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쌍방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20% 하락한 2천295원에 거래됐다.
앞서 쌍방울은 "제주지역 사업추진과 관련해 예비후보지의 사업성 결여로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사업 타당성 검토 중에 있다"며 "중국 금성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은 부지 선정이 완료된 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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