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홍콩 유력경제지 아시아머니가실시한 브로커스 폴(Brokers Poll)' 대한민국 평가에서 4년 연속 9개 전 부문1위를 석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머니가 매년 실시하는 '브로커스 폴'은 전세계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를대상으로 국가별 증권사의 리서치 서비스와 영업력에 대한 평가를 의뢰해 분야별 최우수 증권사를 선정하는 조사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전 세계 2천564개 기관의 펀드매니저 5천549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에서 한국투자증권은 최우수 리서치 부문, 최우수 주식영업 부문, 최우수 브로커리지 부문 등 기관 평가 부문 9개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개인평가인 리서치 부문에서는 19개 섹터를 석권했고, 최우수 세일즈 부문에서는 싱가포르 현지법인장 남궁성 상무와 국제영업부 홍종인 대리가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유상호 사장은 "한국지역 9개 평가부문 전체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리서치와 세일즈가 협업해 이뤄낸 시너지의 결과로,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시아머니가 매년 실시하는 '브로커스 폴'은 전세계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를대상으로 국가별 증권사의 리서치 서비스와 영업력에 대한 평가를 의뢰해 분야별 최우수 증권사를 선정하는 조사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전 세계 2천564개 기관의 펀드매니저 5천549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에서 한국투자증권은 최우수 리서치 부문, 최우수 주식영업 부문, 최우수 브로커리지 부문 등 기관 평가 부문 9개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개인평가인 리서치 부문에서는 19개 섹터를 석권했고, 최우수 세일즈 부문에서는 싱가포르 현지법인장 남궁성 상무와 국제영업부 홍종인 대리가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유상호 사장은 "한국지역 9개 평가부문 전체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리서치와 세일즈가 협업해 이뤄낸 시너지의 결과로,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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