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30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에서 시장 지배력 확대 기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1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용선 연구원은 "내년에는 마켓오나 닥터유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국 침투로현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며 성장 모멘텀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 제과 부문도 올해 비용 통제 기조에서 내년에는 프리미엄브랜드인 '시니어푸드' 출시 등 공격적인 전략으로 외형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고덧붙였다.
그는 "내년 국내외 성장 요인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오리온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2조6천544억원과 3천542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1.0%와 1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용선 연구원은 "내년에는 마켓오나 닥터유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중국 침투로현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며 성장 모멘텀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 제과 부문도 올해 비용 통제 기조에서 내년에는 프리미엄브랜드인 '시니어푸드' 출시 등 공격적인 전략으로 외형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고덧붙였다.
그는 "내년 국내외 성장 요인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오리온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2조6천544억원과 3천542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1.0%와 1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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