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31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의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밝혔다.
한기평은 "사업 및 재무적 펀더멘털이 크게 손상된 가운데 수주환경 악화 추세가 심화됨에 따라 향후 수주 및 실적 개선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울러 단기 자금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밝혔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기평은 "사업 및 재무적 펀더멘털이 크게 손상된 가운데 수주환경 악화 추세가 심화됨에 따라 향후 수주 및 실적 개선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울러 단기 자금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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