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4일 노인 치과 임플란트 급여 혜택 확대로 치아 임플란트 시장이 다시 커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9천원에서 10만2천원으로 높였다.
김현태·김승민 연구원은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정책은 현재 70세이상에 적용되고 있는데 2016년 7월에는 65세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국내시장은 성숙기에서 다시 성장기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제품만 급여 적용을 받고 있고 환자가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랜드 제고 및 품질 개선 등 노력으로정책 수혜를 보고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 유닛 수 기준으로 1위, 매출액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직접 마케팅 전략과 교육 확대 효과로 동사의 중국점유율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작년 4분기 오스템임플란트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6%, 0.5% 증가한 578억원, 15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현태·김승민 연구원은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정책은 현재 70세이상에 적용되고 있는데 2016년 7월에는 65세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국내시장은 성숙기에서 다시 성장기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 제품만 급여 적용을 받고 있고 환자가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랜드 제고 및 품질 개선 등 노력으로정책 수혜를 보고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 유닛 수 기준으로 1위, 매출액 기준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직접 마케팅 전략과 교육 확대 효과로 동사의 중국점유율은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작년 4분기 오스템임플란트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6%, 0.5% 증가한 578억원, 15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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