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4일 삼성전자[005930]의 올해영업이익을 26조6천800억원으로 전망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16년 매출액은 204조8천9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1.4% 늘고 영업이익은 26조6천800억원으로 0.5%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부문에서 디램(DRAM)은 정체를 보이겠지만 낸드(NAND)는 증익할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고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탑재율 증가와 외판 확대로 견조한 이익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우려가 많은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증가해 점유율 유지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IM(IT모바일)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 준 9조600억원으로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조6천600억원,6조5천50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16년 매출액은 204조8천9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1.4% 늘고 영업이익은 26조6천800억원으로 0.5%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부문에서 디램(DRAM)은 정체를 보이겠지만 낸드(NAND)는 증익할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고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탑재율 증가와 외판 확대로 견조한 이익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우려가 많은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3% 증가해 점유율 유지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IM(IT모바일)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 준 9조600억원으로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조6천600억원,6조5천50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