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올해 경영목표 "완성형 비즈니스 모델' 구축

입력 2016-01-18 11:26  

NH투자증권이 올해 경영목표를 '업계를 선도하는 완성형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정했다.

NH투자증권[005940]은 지난 15일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지점장, 부서장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어 이런내용의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고 18일 전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기본부터 마음에 새긴다는 의미인 '본립도생'(本立道生)과 '파죽지세'(破竹之勢)를 이번 결의대회의 키워드로 내세우기도 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각 사업부 기(旗)에 '본립도생을 이뤄 파죽지세로 목표를 달성하자'는 문구의 띠를 달아주며 격려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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